폭싹 속았수다 관련주 팬엔터테인먼트 알아보기

 

 

 

최근 콘텐츠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의 주가가 상승 기대감을 받고 있는데요.

 

그 배경에는 3월 7일 개봉한 신작 폭싹 속았수다가 있습니다.

 

팬엔터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등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를 제작한 기업으로, 이번 작품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기준 매출액 약 340억 원을 기록하며 최근에는 적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콘텐츠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드라마·영화 제작사들의 가치도 높아지는 추세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매출과 임금상승으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폭싹 속았수다의 개봉은 팬엔터의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최근에는 급등을 하였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개봉, 팬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미치는 영향

폭싹 속았수다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팬엔터테인먼트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보통 콘텐츠 제작사의 주가는 흥행 성적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데, 이번 폭싹 속았수다 역시 개봉 초반 흥행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드라마가 좋은 평가를 받고 넷플릭스에서 높은 12개국 1위 이틀연속 전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엔터 주가상태는? 내 맘대로 예상해 보기

 

 

작년 8월까지 저점은 1,810원까지 빠졌으며 최근에 급등하였습니다.

 

24년도는 영업이익이 1억 2천만으로 23년도 보다 97% 감소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주가도 같이 빠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폭싹 속았수다가 흥행하면서 최근에 주가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만약 제작비 600억에 폭싹 속았수다가 흥행하여 수익을 내게 된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주가는 얼마까지 오를지 상상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PER17.55배로 되어있습니다. 만약 PER30배를 준다면 570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600억에 마진 20%로 잡고 120억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PER 20일 경우 8,660원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대성공을 해서 PER30을 준다면? 12,999원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한한령과 같은 이슈가 같이 붙어 줘야 하겠죠?

 

현실적으로 보고 PER10을 준다면 1900원이지만 24년 저점인 1810원 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지금은 17.55배로 고평가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흥행과 수익으로 가치를 본다면 더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제 마음대로 가치평가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드라마·콘텐츠 관련주, CJ ENM·스튜디오 드래곤도 주목

팬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영화 제작 관련주로는 CJ ENM과 스튜디오 드래곤도 있습니다.

• CJ ENM :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기업 중 하나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과 협업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스튜디오 드래곤 : CJ ENM의 자회사로, 드라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등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 역시 콘텐츠 산업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OTT 시장 확대와 글로벌 한류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한류 콘텐츠 산업의 미래, 앞으로의 전망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OTT 플랫폼들이 한국 콘텐츠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TV+ 등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한국 드라마·영화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팬엔터테인먼트,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같은 콘텐츠 제작사들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어, 이번 폭싹 속았수다의 흥행 성적에 따라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한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국에서 한한령이 해지된다면  팬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콘텐츠 관련주들의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의 신작 출시 일정과 글로벌 OTT와의 협업 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팬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3월 7일 개봉한 폭싹 속았수다는 팬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흥행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도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팬엔터테인먼트의 성장 가능성은 높습니다.

 

또한, CJ ENM과 스튜디오 드래곤 같은 드라마 제작 관련주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확대와 한류 콘텐츠의 지속적인 인기는 이들 기업의 실적과 주가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콘텐츠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폭싹 속았수다의 흥행 성적이 팬엔터테인먼트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람픽쳐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자회사의 카카오엔터는 상장이 되어있지는 않기에 카카오 본주식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가 직접적을 제작사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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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드라마 제작사는 다른 글에서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